최서은(CHOI SEOEUN) 작가는

사회 속으로 온전히 들어간 것도 벗어난 것 도 아닌 경계에 있는 사람입니다. 대학졸업 후 늦게 장애진단을 받았고 무기력함으 로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나무에서 느껴지는 따뜻함과 그 촉감에 매료되어 나무판 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발로 밟는 그 촉감이 좋고 어떤 그림이 나올지 늘 설렌다고 합니다. 현재 국전 작가로서 디스에이블드 전속작가로 활동 중이며 자연 에서 받은 영감을 목판에 옮겨 작품으로 표현합니다. 작가에게 판화는 희망이며 사 랑을 전하는 매체입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목판화 표현기법으로 작품의 다채로움을 한껏 드러내며 목판화를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대한민국 미술대전 2021년 수상

– 전국공모 부산미술대전 2016년~2020년 5년 연속 수상

– 발달장애최초 NFT 발행 https://www.tokenpost.kr/article-61804

– 한국미술협회 마포지부 회원, 판화가 협회 회원, 한국장애인미술협회 회원

– 개인전 2021 四季-기억속으로 (국회의사당 소통관 슬라이드2 슬라이드3 슬라이드4 슬라이드5 슬라이드6 슬라이드7 슬라이드8 슬라이드9 슬라이드10 슬라이드11 슬라이드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