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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 워크숍때문에 처음 이용했습니다.

밥도 정말맛있게 잘먹었구요. 조리사선생님도 안내분들도 무지 친절하시더군요.  정말 좋은 이미지였습니다

오늘 일이 있어 다시 들렀어요. 주차공간이 마땅치않아 주차를 하고 안내에서 도장을 받든 주차비를 내든 할 생각이였죠. 주차가 처음이라 자세한 상황은 몰랐구요.

지하 주차라인에 넣으려는 순간

경비아저씨 쫓아내려오십니다

 

"차빼"

"확인도장 받아다 드릴께요"

"누구한테?? 차빼라고!!!!"

"안내에서 받아다 드릴께요"

"내가 여기주인이야. 내허락없이 차못대!!!!"

"아니 그럼 주차하고 확인도장 받아드리면 되잔아요"

"차 빼고!! 도장받고 나한테 허락받아"

아니 서울 시립 아닙니까?

저, 개인공간에 주차한겁니까?

그리고  좀 친절히 가르쳐주시면 안됩니까??

아저씨 나이 많으신건 알지만 저도 40입니다.

옆에 손님앉혀뒀는데 무든 삿대질에 반말이죠??

사과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