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경(Park Hee-Kyoung)

인천대학교 미술학과, 단국대특수교육대학원 심리치료학과 / 무지개 언어심리상담 나음터 운영

2019 1회 개인전(운남동 성당 장미다방 갤러리

2020 2회 개인전(신상갤러리)

삼원미술협회

작품소개

가톨릭에서는 예수님의 탄생, 복음 선포와 수난, 부활과 승천, 성령 강림에 이르는 신비들을 구분하여 성모마리아와 더불어 묵상하며 바치는 묵주 기도(로사리오)가 있습니다. 이 신비는 환희, , 고통, 영광의 신비입니다.

이번 전시는 묵주 기도의 신비의 환희(La joie), (La lumière), 고통(La douleur), 영광(La gloire)을 테마로 하여 그림들을 구성하였습니다.

환희는 인간과 동식물의 탄생, 빛은 무지개와 꽃으로 표현하였습니다.

고통은 지금도 어려움에 처해져 있는 미얀마의 시민들을 생각하였고 그들에게 민주화를 이룰 수 있는 영광의 그날이 오기를 응원하고 기도하며 전시를 기획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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