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필리핀 바세코에 사랑을 전파 한  13명의 히어로들이 돌아왔다!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학생 해외봉사단 ‘바봉이’는 6월 부터 시작한 3번의 사전교육을 마치고  8월 6일 부터 15일까지 9박10일 간 필리핀 바세코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돌아왔습니다.

바봉이 봉사단은 현지에서 피딩활동(식사제공 봉사), 다양한 체험활동, 교육활동(한글교육), 노력봉사활동(가정방문 설문조사, 페인트칠 봉사), 가족사진 촬영, 공연 등 많은 임무를 수행 했는데요~

지금도 바세코가 그리워 향수병에 걸린 친구들이 있을 정도로 봉사단은 그 곳에서 추억을 많이 쌓았습니다..

바세코에 도착 했을 때의 설렘과 두려움… 떠났을 때의 아쉬움.

바세코, 그 곳은 영원히 잊지 못할 인생의 학습장이자, 사람 냄새나는 훈훈한 마음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맑은 눈동자와 어려운 환경에도 웃는 모습으로 반기는 바세코 사람들을 우리 단원들은 잊지 않을 것입니다. ㅜㅜ

바세코에 희망과 사랑을 전파한 ‘바봉이’ 봉사단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바봉이!  파이팅~!

교육장 페인트칠 봉사 현장

3시가 되면 피딩을 시작하지요.

바세코 초등학교에서 티셔츠 만들기, 클레이아트 체험을 하고 단체샷!

한글교육 현장, 바세코 친구들은 한글을 배워 한국에 오고 싶어 합니다.

TV도 대부분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더라구요 ~^^

더 재미있는 활동을 보고 싶다면 ??

동영상 시청 : http://youtu.be/DCE4TCcOD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