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Times square)는 메리어트호텔, 오피스 2개동, 신세계백화점, CGV멀티플렉스, 이마트, 교보문고, 아모리스, SPA브랜드 자라(ZARA)와 망고 등이 입점해 상업•업무•문화•레저가 어우러진 새로운 도시형 엔터테인먼트 문화공간(UELC•Urban Entertailing Lifestyle Center)이다. 특히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기존의 경방필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이 합쳐져 서울 서남권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거듭났다.
6611㎡(2000평)의 명품관도 20여개의 최고급 명품 브랜드들로 가득하다. 교보문고 또한 광화문 지점에 버금가는 8264㎡(2500평) 규모로 개장했고, CGV는 공연장과 영화관이 어우러진 총 2,788석의 대규모 멀티플렉스로 문을 열었다. 아워홈의 웨딩홀 아모리스도 세계 1위 건축설계사인 겐슬러가 참여, 국내 최고급 시설을 갖췄다는 평가다. 아울러 친환경 캐릭터 키즈테마파크 ‘딸기가 좋아’가 입점해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타임스퀘어는 공연과 맥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M PUB PROJECT, 대중가수의 공연을 여는 아트홀이 있으며, 매 주말에는 인기가수의 공연이 1층 아트리움에서 무료로 진행되는 등 한국의 다양한 가수와 밴드를 접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기도 하다.
넓은 아트리움과 푸른 녹지공원

타임스퀘어 1층 메인 아트리움은 약 450평의 대형공간을 옥상까지 개방하여 만든 커뮤니티 공간이다. 실내에서도 하늘을 볼 수 있는 대형 통유리지붕은 폐쇄적인 이너몰(Inner mall) 방식의 쇼핑몰에서 경험할 수 없는 시각적인 개방감을 전해줌과 동시에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한다. 또한 유리 지붕을 통해 자연광이 항상 들어오기 때문에 언제나 쾌적한 몰링이 가능하다. 또한 아트리움 내 원형무대에서는 매 주말마다 고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웰메이드 세레나데’를 열어 기존쇼핑몰과는 차별화된 ‘컬처노믹스(Culturenomics)를 구현하고 있다.
타임스퀘어 5~6층에는 전체 대지면적의 17%인 1만4,900㎡규모의 옥상공원이 있다. 탁 트인 공간으로 쾌적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옥상공원은 푸른 잔디가 가득하고 정자와 벤치가 여유 있게 마련돼 쇼핑 중간 볕을 쬐고 바람을 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최근에는 쇼핑도 즐기고 오붓한 데이트도 즐기려는 연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영등포의 새로운 데이트 코스로도 유명하다.

교통정보
 
주소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442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5 (영등포동4가)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 4번출구 도보 10분거리
1호선 영등포역 지하연결통로 이용
2호선 문래역 4번출구 도보 7분거리
버스 영등포소방서.타임스퀘어,신세계백화점
462, 605, 660A, 661 5625, 5704, 6628, 6631, 6637, 6640, 7612 9707, 9408, 2400, 2300 6008